원하는 일을 진짜로 해내는 사람들의 한 가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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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일을 진짜로 해내는 사람들의 한 가지 차이

올해도 1월에 결심했습니다. 주 3회 러닝 하기. 운동 앱을 깔고, 러닝화도 새로 샀습니다. 1월은 해냈습니다. 2월에 비가 오는 날, 날이 추운 날에 쉬었습니다. 3월 말, 앱을 열어보니 캘린더는 빈칸 투성이었습니다. 빈칸마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날씨, 야근, 컨디션. 그런데 돌이켜보면 이유는 매번 달랐어도 결과는 늘 같았습니다. 안 한 겁니다. 운동만 그런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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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매번 미루는 당신에게, 미루기는 시간 관리가 아니라 감정 조절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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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매번 미루는 당신에게, 미루기는 시간 관리가 아니라 감정 조절의 문제입니다

할 일이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마감이 다가온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손이 안 움직입니다. 노트북을 열긴 했습니다. 그런데 기획서 파일을 여는 대신, 슬랙부터 확인합니다. 답장을 몇 개 보내고 나면 이메일을 정리합니다. 그러다 "혹시 더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생산성 앱을 검색하기 시작합니다. 한 시간이 지나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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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자는 왜 시간이 많을수록 더 미룰까: 파킨슨 법칙을 깨는 타임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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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자는 왜 시간이 많을수록 더 미룰까: 파킨슨 법칙을 깨는 타임박싱

시간이 충분하면 일을 더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후 내내 비어 있는 캘린더를 보면 '오늘은 기획서를 제대로 마무리해야지'라고 다짐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시간이 넉넉한 날일수록 하루가 끝나고 나면 '오늘 뭐 했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획서를 열었지만, 제목부터 다시 고민하고, 소제목 순서를 바꿔보고, 폰트까지 만지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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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관리'하려고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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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관리'하려고 하지 마세요

바쁜 하루를 보내고 나서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도 엄청 바빴는데, 정작 중요한 건 하나도 못 했네." 투두리스트도 써봤고, 플래너도 사봤고, 생산성 앱도 이것저것 깔아봤습니다. 처음엔 뭔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새 앱을 설치하고, 할 일을 정리하고, 예쁜 템플릿을 채워 넣으면서요. 그런데 일주일만 지나면 다시 원점입니다. 왜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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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물거린 것 같지 않은데 왜 또 지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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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물거린 것 같지 않은데 왜 또 지각했을까?

시간이 사라지는 사람들 "5분만 쉬고 다시 할게요." 그렇게 말하고 스마트폰을 집어 든 지 얼마나 됐을까요? 시계를 보니 40분이 지나 있습니다. 분명 5분만 쉬려고 했는데, 시간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출근 준비를 하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두른 것 같은데 늦었고, 여유 있게 준비한 것 같은데 또 늦었습니다. "내가 뭘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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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1월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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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1월은 없습니다

2025년 1월 1일, 새로운 결심을 다짐했나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5년 1월 1일, 당신은 아마도 이런 다짐을 하셨을 겁니다. "올해는 달라질 거야.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하루 세끼 완벽한 식단으로 먹고, 저녁엔 자기 계발 책을 읽고, 주말엔 새로운 취미도 시작하고..." 거창한 계획표를 만들었습니다. 다이어리 첫 페이지는 의욕으로 가득 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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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자 안성재, 손종원 셰프가 불안을 통제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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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자 안성재, 손종원 셰프가 불안을 통제하는 방법

"열심히 했는데도 잘 안되면 어떡해." 이 문장은 게으름의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에 가깝습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시작을 미루게 되는 사람들의 문장입니다. 완벽주의는 종종 이렇게 작동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이미 결말을 계산합니다. 잘 될까, 안 될까. 실수하면 어쩌지. 생각이 이 지점에 닿는 순간, 손은 멈춥니다. 그러다 결국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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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휴가와 복귀: 업무 리듬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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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휴가와 복귀: 업무 리듬 유지하기

2025년은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황금연휴의 해라 불릴 만합니다. 5월 노동절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 6월에 하루 늘어난 휴일, 그리고 10월 개천절부터 시작되는 추석 황금연휴까지, 올해는 유독 긴 연휴가 많은 해입니다. 이런 장기 휴가는 재충전의 절호의 기회이지만, 동시에 업무 리듬이 완전히 깨질 수 있는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휴가에서 돌아온 후 "휴가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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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미루지 않는 방법: 미니멀 태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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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미루지 않는 방법: 미니멀 태스크

사람들은 해마다 새로운 목표와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나 신년이 지나고, 설이 지나면 “3월부터 다시 시작하자”라는 식으로 계획이 미뤄지거나, 바쁜 일상 속에서 어느새 흐지부지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될까요?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상담심리전공 이동귀 교수의 이야기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동귀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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